피지컬 컴퓨팅이란?
컴퓨터 과학과 전자공학, 물리학 등의 분야에서 발전해온 기술로, 사용자가 실제로 존재하는 현실 세계를 다루는 컴퓨팅 기술을 의미합니다.
피지컬 컴퓨팅은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전자공학 기술을 활용하여 센서, 액추에이터, 마이크로컨트롤러 등을 사용하여 컴퓨터와 현실 세계 간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컴퓨터를 사용하여 실제 세계의 물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피지컬 컴퓨팅은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사물 인터넷(IoT)과도 관련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습니다.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물리적으로 보고 만질수있는 컴퓨터 시스템의 다양한 장치를 만들고 제어하는 것"
실제 세계에서 센서에 의해 데이터가 감지되면 구동할수있게끔 그러한 인터렉션 과정을 만드는것을 피지컬 컴퓨팅이라고함.
프로토타이핑:
프로토타입은 우리나라말로 시제품임. 생산되기 전에 제대로 사용할수있는지를 한번 시범적으로 만들어보는건데 이 프로토타이핑은 시제품을 만들어 보는 것임. 이게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모형을 만들거나 서비스 테스트위해 시뮬레이션 해볼수도 있고 실제 구현도 해볼수있음.
종이를 가지고 아날로그적으로 시현하는 페이퍼 프로토타입
3d 프린터나 물리적으로 모형을 가지고 시현하는 물리적 프로토타입도 있음
디지털 플랫폼에서 구현되는 디지털 프로토타입도 있음.
종이 프로토타이핑:
적은 재료로 이게될까 만들어보는것
인터랙션에 따른 스토리 보드처럼 하나씩 인터랙션 과정을 나열해서 전부 만들어보는 경우도 있음.
물리적 프로토타이핑(우리가 하는 피지컬 컴퓨팅):
제품과 가장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볼수있음
가장 현실감있게 제작가능, 작동상태 체크 가능
디지털 프로토 타이핑:
가장 쉬운 예로는 우리의 스마트폰에서 어떤 앱이나 웹이 어떻게 작동이되는지 인터랙션 과정을 경험해볼수있는 것
물리적인것이 필요없는 시스템
주로 설계단계에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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